위안부

일제의 수탈과 탄압에 너무나도 슬프고 가난했던 일제강점기의 조선시대에
(1910년 8월 29일 ~ 1945년 8월 15일)
연지곤지 찍고 자상한 남편에게 시집가서 토끼 같은 자식 낳아 알콩달콩 살아가는 소박한 꿈을 꾸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집 앞 흙마당에 고사리 손으로 그림을 그리며 화가의 꿈을 키워 온 평범한 소녀였지요
 
소녀의 나이 열두 살때 일본 관리가 한 말때문에 소녀는 다음과 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일본에 비단공장으로 가서 일하면 돈도 벌고 공부도 시켜준다.  그래서 따라 갔지유.”
하지만 그녀가 도착한 곳은 일본이 아닌 중국 하얼빈이었습니다.
 
“주민강간과 성병을 막고  군의 사기를 높이자!”
하루 아침에 그녀에게 붙여진 이름은 ‘위안부(Comfort Women)이 었습니다.
그녀가 하게 된 일은 성노예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정부에 의한 강제 군대매춘제도로 인해 소녀는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무 것도 모른 채 일본군에 끌려가 꽃다운 청춘을 잃어버린 조선의 소녀들이 있습니다.

소년들은 약 20만명 추정됩니다. 전례 없는 20세기 최대규모의 인신매매가 자행된 것입니다.
널빤지로 칸을 막고 담요를 두른 작고 어두운 방, 한 평조차 되지 않는 공간에서 한 순간에 소녀의 꿈은 사라졌습니다.
 
“장교의 인솔 하에 트럭을 타고 왔습니다. 현관은 100명이 넘는 병사들로 넘쳐났지요.”
“병사들이 내 방에 들어오면  나는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고  도망치려고 했어요.”
“그러면 위안소 관리인은 코피가 날 때까지 따귀를 때리고  음식도 주지 않은 채 좁은 방에 감금했습니다.”
“나는 짐승이었소. 일본군이 나를 사람으로 여겼다면  그렇게 못했을 것이요.”
 
집단강간, 강제유산, 신체절단과 살인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저지른 전쟁범죄에 짓밟혀 못다 핀 꽃이 된 조선의 소녀들이 있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일제의 패망 그리고 조선의 해방 전쟁에서 패한 일본군은 소녀들을 중국에 버려둔 채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무고한 피로 얼룩진 일본의 역사 속 그 깊은 곳에 묻어버리려 했던 가슴 아픈 조선 소녀들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 ‘종군위안부 결의안‘ 상정 시도가 이어졌습니다.
 
“美 공화당, 日 로비에 종군위안부 결의안 제동”
“2001년, 2005년 미 하원의원에 위안부 결의안 상정되지 못한 채 폐기”
“2006년 결의안 첫 상정, 하원의원 회기 종료와 더불어 자동 폐기”
 
2007년 3월 1일
“2차 대전 당시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증거는 없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2007년 6월 14일 워싱턴 포스트
“위안부 동원에 강압이 없었고, 위안부는 대접을 잘 받았다.”
 
45만달러(약 5억 6000만원)
위안부 강제동원을 비난하는 결의안 채택을 저지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쓴 로비자금
-산케이신문 2009년 8월 30일 보도-
 
역사의 진실을 숨기려 한 일본정부의 몸부림을 아시나요. 일본정부의 로비에 의해 번번이 거절당했던
조선소녀들의 호소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에 맞선 조선의 소녀들이 나섰습니다. 이제는 할머니가 된 조선 소녀들의 진실된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끊임없는 국내외 시민 단체와 동포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일본정부의 ‘위안부 결의안’저를 위한 로비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위한 로비에 맞선 미국 한인단체의 맹활약으로 주말마다 지역구 의원을 방문하여 그들을 설득 위안부 이야기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게 됩니다.

2007년 6월 26일 미국 하원의원 외교통상위원회 본회의 상정, 천신만고 끝에 찬성 39표 반대 2표로 통과 되었습니다. 일본총리가 직접 지휘한 막강한 로비 이를 이겨낸 진심 어린 호소가 있었습니다.
일본정부는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강제로 젊은 여성들을 성의 노예로 만든 사실을 확실하고 분명한 태도로 공식 인정하면서 사과하고 그에 대한 역사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 미 하원 121호 결의안
 
그러나 『매주 수요일, 주한일본대사관 앞』 백발이 된 조선소녀들의 호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의 이름은 위안부가 아닙니다.  저에게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있습니다.”
 
백발의 소녀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닙니다. 일본정부가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소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이를 통해 더 이상 위안부 할머니가 아닌,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세계에 이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진실을 덮으려고 할수록 더 깊은 어둠 속에 갇힐 것이며, 이미 그려진 그림 위에 또 다른 채색을 하면 할수록 추악한 그림만이 남는다는 것을  일본정부는 알아야 합니다. 일본정부는 역사왜곡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인정하고 상처받은 소녀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합니다. 역사의 상처로 물든 위안부가 아닌 소박한 꿈을 가진 한 여성으로  감춰진 역사적 진실의 산 증인으로 그녀들의 꿈과 이름을 되 찾을 수 있도록 우리는 함께 호소해야 합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대한민국 역사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세계인의 희망이 될 대한민국 청년들을 찾고 있습니다
 
돈과 권력으로도 막을 수 없었던 조선 소녀들의 호소 그리고 전세계에 드러난 대한민국 역사의 진실 역사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진실된 꿈을 꾸라고!
다시는 이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른 이의 꿈을 존중하고
진실된 역사와 평화의 꿈을 꾸는 청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품을 더 큰 꿈을 꾸는 한국 청년!
그 꿈을 꾸는 당신이 바로 청년 반크!  피스메이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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