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국

외국인들이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5가지
한류(4%)
북핵 문제(6%)
전자제품(12%)
김치(18%)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39%)
 
10명중 5명의 외국인들에게 보여지는 한국
“분단국가”

한국이 역사상 최초로 전세계 방송국의 관심을 받았던 사건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그 이후 한국의 다른 어떤 것보다
유명해진 남북문제

그리고 북한과 전쟁을 강조하는 자극적인 외신의 보도
 
“한국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 등에 따른
Korea discount 현상을 수십년간 겪어 왔으며,
이 위험요소가 해소될지라도 높은 통일비용 부담으로
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2010.12 영국 로이터 통신-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발발
 
11월 28일
한미 연합해상훈련 실시
세계적인 언론사 CNN의 자극적인 오보
 
11월 27일
일부 해군전역자들의
대북 보복공격 촉구시위 진압,
경찰이 ‘소화기’를 사용
 
CNN: “경찰이 최루탄을 쏘고 있다. 서울거리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월 28일 한미 연합해상훈련 실시
CNN: “북한이 남한 전투기에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다”
 
국회의원의 몸싸움 장면이 월스트리트 저널 2010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
외신을 통해 보여지는 한반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의 위협과 갈등에 휩싸인 분단국가
하지만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보도는 0
 
한반도 정세의 과도기 때마다 터져 나오는 외신의 오보나 과장보도는
자칫하면 한반도를 전쟁의 나락으로 몰고 갈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2011.01.03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
 
대한민국 국민들의 한반도문제에 대한 입장
당신은 통일을 바라시나요?

‘큰 부담만 없다면 통일이 되는 것이 좋다(43%)’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한다(28%)’
대한민국 국민 중 10명중 7명은 통일을 바라고
통일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능하다(87%)
불가능하다(13%)
 
10명중 8명이 넘는 사람들이 통일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만약 일부 세계여론이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한반도가 통일을 원치 않는다고 여론을 만들어간다면,
대한민국의 희망은 사라지게 됩니다
 
1980년대 독일 통일운동의 시작점
독일 청년들의 월요데모
통일독일을 꿈꾸던 사람들의 조용한 기도모임이
십만명의 사람들을 모아 동독의 문을 열게 한
거대한 행사로 발전
 
통일을 바라보고만 있던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이제 함께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
전세계 60억 인구와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터넷
이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미래와 비젼을
세계인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세계인에게 당당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통일은 자국의 힘을
모으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과 빈곤의 역사를
청산하고 아시아의 평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더 강해진 국력으로 동북아시아의 패권국가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빈곤국가들을
일으켜 나가는데 우리의 힘을 사용할 것이라고
우리의 통일은 북한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배고픔의 고통과 싸우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건네주기 위한 것이라고
우리는 세계인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세계 열강들의 제국주의와 냉전체제
그 희생양이 되어 두 나라가 된 한반도
이 나라가 평화적으로 통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책임이 있다는 것을
한반도가 통일을 이루게 된다면
지구촌의 마지막 남은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한반도의 평화는 대륙과 바다를 연결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해 지구촌 문화와 경제가 꽃을 피우게
될 것이라는 것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여
대한민국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여론을 만들어 가는 일
바로 당신의 손끝에 달려 있습니다
 
3명의 한국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통일로 향해가는 길을 희망의 벽돌로 채우고 있었습니다
어떤 관광객이 그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 이 길은 어디로 향하는 길입니까?’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길을 만드는 것을 이미 포기했거든요
힘만 들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두 번째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나도 역시 모릅니다.
그냥 설계사가 시키는 대로
일당만 받고 시키는 일만 할뿐이죠’
 
하지만 청년 반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길은 평화통일로 가는 길입니다’
 
나는 세계인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 길을 걷게 될 장면을 꿈꾸며
켜켜이 벽돌을 채워가고 있죠

이 길이 완성되면 우리 모두가
평화의 땅을 향해 갈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희망의 벽돌을 함께
채워나갈 준비가 되어있나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함께 이루어낼 야심찬 꿈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아시아 피스메이커의 나라로 도약하게 할 여러분만의 벽돌을 준비하십시오
당신이 곧 세계인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 꿈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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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꿈 사진